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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여름 시즌, 고객들이 가장 많이 요청할 헤어 컬러를 미리 정리했습니다. 핀터레스트 검색량과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추세, 국내 주요 살롱 시술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입니다.
작년 시즌이 ''비비드''와 ''파스텔''의 양극화였다면, 올해는 ''자연스러움''과 ''개성''이 공존하는 흐름입니다. 고객이 가져오는 레퍼런스 사진도 한층 디테일해졌습니다.
◇ 1. 소프트 코퍼 (Soft Copper)
작년부터 이어진 레드·코퍼 열풍이 올해는 더 부드러운 톤으로 진화합니다.
· 추천 대상: 웜톤, 봄 웜 라이트
· 포뮬러 예시: 7레벨 베이스 / 코퍼 6 + 골드 8 (2:1)
· 6vol 또는 9vol 산화제 사용
· 포인트: 뿌리는 살짝 어둡게, 끝으로 갈수록 밝게 — 그라데이션 효과
· 시술 시간: 평균 90~110분
· 유지 관리 팁: 4주 후 ''탑 리터치''만으로 색감 유지 가능
레퍼런스 추천: SNS에서 "soft copper" "subtle copper hair" 해시태그
◇ 2. 쿨 라벤더 (Cool Lavender)
숏컷·보브컷 고객에게 특히 인기. SNS에서 화제인 ''꿈꾸는 듯한'' 색감입니다.
· 추천 대상: 쿨톤, 여름 쿨 뮤트
· 포뮬러 예시: 9레벨 탈색 후 / 바이올렛 + 애쉬 (3:1) + 클리어 50%
· 주의: 탈색 균일도가 결과물을 좌우합니다 — 2회 이상 분할 탈색 권장
· 시술 시간: 평균 180~240분 (탈색 포함)
· 유지 관리 팁: 보라 샴푸 주 2회 사용 안내, 첫 빠짐은 빠르므로 4주 토너 리터치 추천
· 가격 가이드: 탈색 + 컬러 패키지로 25만~35만원대
주의사항: 모발 손상도가 높은 시술이므로 반드시 사전 모발 진단을 거치세요.
◇ 3. 내추럴 브루넷 (Natural Brunette)
"너무 자연스러워서 염색한 줄 모르겠다"는 게 포인트. MZ세대의 새로운 트렌드.
· 추천 대상: 전 피부톤
· 포뮬러 예시: 5~6레벨 / 매트 + 내추럴 (1:2)
· 포인트: 광택감이 생명 — 트리트먼트 마무리 필수
· 시술 시간: 평균 60~80분
· 유지 관리 팁: 6주마다 글로스(반영구) 추천, 손상 적어 단골 회전이 빠름
· 객단가: 6~9만원대로 부담 적어 신규 고객 유입에 좋음
이 컬러는 SNS에 올렸을 때 ''저게 염색이라고?'' 반응이 많아 입소문이 잘 납니다.
◇ 4. 모카 라떼 (Mocha Latte) — 신흥 강자
올봄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 트렌드가 한국으로 넘어오는 중입니다.
· 추천 대상: 봄 웜 뮤트, 가을 웜
· 포뮬러 예시: 7레벨 / 모카 + 카라멜 (1:1) + 골드 10%
· 포인트: 직사광선에서 ''커피 우유'' 같은 깊이감
· 시술 시간: 평균 80~100분
◇ 5. 시어 블랙 (Sheer Black)
검정인데 무겁지 않은, ''비치는 검정''. 컬러 시술 후 톤다운 고객에게 추천.
· 추천 대상: 모발 손상도 높은 고객, 톤다운 원하는 고객
· 포뮬러 예시: 1~2레벨이 아닌 4레벨 ''소프트 블랙'' / 매트 + 블루 미세 첨가
· 포인트: 광택 30% UP
◇ 고객 제안 팁
1. 시술 전 컬러 시뮬레이션 사진을 보여주면 만족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에서 레퍼런스를 미리 모아두세요.
2. 컬러칩보다 ''다른 사람의 사진''이 훨씬 설득력 있습니다 — 살롱 스태프나 모델 사진 활용
3. ''유지 관리 비용''까지 함께 안내하면 객단가 상승에 도움 (보라 샴푸, 트리트먼트 등)
4. SNS 인증 이벤트로 컬러 시즌 캠페인을 만들면 고객 유입 효과가 큽니다
◇ 마무리
트렌드 컬러는 시즌마다 바뀌지만, 핵심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는 것입니다. 올봄에는 자연광에서 빛나는 컬러가 트렌드의 중심이니, 시술 후 거울보다 ''창가''로 안내해 보세요.
스타일 트렌드
2026 S/S 헤어 컬러 트렌드
2026.04.27조회 32